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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상 묶을 법도 하지 않나 진짜루... 다들 머리묶는데? 머리묶는거 유행인데? 그 치렁치렁한 장발로 머리를 안묶어?
사실 그 '너정도 고생했으면 행복해도 되는거 아니냐' 이 말이 얼굴도 인생도 잘 모르는 남일텐데 이렇게까지 정주고 챙겨주는 지존도 진짜 맘 여리고 강하고 착하구나 싶었던게... 본인 인생도 사실 마냥 행복하고 좋았던 삶은 아닐텐데 그 상황에서도 남부터 더 챙길 수 있다는게...
이거진짜 저 눈이며 자신감 넘치는 뽀쟉이 눈썹이며 점 코며 동글손에 저 아자! 하는 포즈까지 진짜 너무 귀여워서 20대 후반이라는게 믿겨지지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