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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오토의 이름과 모습에 덮였지만 이름 모를 전 문명의 박사님 얘기도 미칠듯이 슬프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꿈을 그들에 대한 배신이라며 거부하고 생의 마지막 순간에 제자가 제8율자를 찾을 수 있도록 서포트하고 죽었단게….
현실에서든 거품세계에서든 한여름밤의 꿈 이벤스에서든 전에 야에 카스미 나왔던 이벤트 스토리에서든 카렌이 오토 곁에 남아있던 적이 단 한 번도 없어서 저 대사가 너무 아릿하다
심지어 본인의 모습이 대입된 것에 불과한 꿈 속에서조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