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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웃고 있긴 한데 맑게 웃는 거랑은 느낌이 좀 다르자나요 이것도 좋아하긴 함 맑은 눈의 광인 같음 이런 거 보면 이래서 순욱이 조조에게 갈 수밖에 없었나 싶기도 하고
문득 생각났는데 순욱이 맑게 웃었던 건 이때뿐이었던듯? 그 뒤론 다 당황하고 결연하고 다급하고 고뇌하는 표정만 본듯 이 이후로 그의 순애가 얼마나 가시밭길이었는지만 알겠네요
가슴에 품은 야망 앞에서 우정은 아무 힘도 없다
둘은 우정을 넘어 사랑을 해서 이 모양 이 꼬라지 된 거라니깐 우정 치고 제법 치정극이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