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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셜록:셜로키언이 아니라도 매료된다. 대체 베네딕트는 왜 유독 여기서 잘 생겨 보이는가.(현미경을 붙들고 있는 셜록을 보며 영국에도 CSI같은건 있을텐데란 생각을 안한 건 아니다...)
9.흑의 계약자:초섹시 쇄골미남 헤이가 나오는 능력자물. 이능력을 가진 계약자들과 그들이 치루는 대가, 그리고 돌(doll). 이정도로 잘 빠진 능력자물도 드물 듯하다. 2기는 안봐도 됨. 3기 내 주세요.
3.원펀맨:원펀치로 세상을 구하는 너무 강한 히어로. 제목처럼 주인공 머리처럼 전개도 시원시원하고 유쾌하다. 그림 작가의 실력마저 시원시원하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을 주는, 최근 제일 재밌게 보는 작품.
이번에 작업한 펠루아 컬러인데, 웹상에선 무난하게 보이네요. 맘에 안들어 되는대로 마구 칠해서 인쇄가 좀 걱정입니다만. 그리고, 미리 고백하지요. 스케쥴 관리를 못해 페이지가 반토막이 났어요. 죄송합니다ㅠㅠ
4단 변신. 이미지 두 개는 스캔 뜨고 두 개는 카메라로 찍었더니 선명도가 좀 떨어지네요. 나비 19권 내지 컬러입니다.
펠루아 이야기 6권 나왔습니다.
펠루아 6권 표지 그린 게 맘에 안 들어 다시 그렸는데 이게 더 맘에 안 들어 원래 걸로 하기로 했습니다. 5권의 오르테즈 부록이랑 나름 이미지를 맞춰보았는데... 어쩐지 칼라링이 잘 안 되더라니...
펠루아 연재 시작하고 처음으로 컬러를 찾아왔네요. 저는 컬러를 원고 사이즈에 딱 맞게 못 그려서 늘 사이즈 조정하기 쉽게 주위에 여백을 두는 편입니다. 그래서 실제 그린 만큼 책에 다 들어가지 못하기도 합니다.
나비 단행본에 안 들어간 그림 2.
플라티나 뒷표지. 첫 번째 그림에는 슬픈 전설이 있지. 깜빡하고 아우나의 배꼽을 안 그렸다더군. #저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