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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32화에서 독자 덮치는 길영이
12. 33화에서 자면서 독자형 잠꼬대 하는 길영이
13. 33화에서 벌레 관찰중인 상아, 길영, 희원. (아마 이지혜 추적중일듯)
독자상아에 대해서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부분 중 하나가 독자가 상아 보고 쑥쓰러워 하는 풋풋하고 설레는 묘사들인데요, 1부 이후로는 볼 수 없어서 여러모로 아쉬워 하고 있어요.
1. 방패로 일행 엄호하는 상아 (26화)
상아가 쓸모있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자잘한 노력들이 보이는 것 같아 좋았어요.
아는 분들은 아는 이야기지만, 이 장면은 웹독시에서만 나온 장면이고,
나중에 나온 양장본 외전과 이어지는 장면입니다.
그리고 연재본에서 단행본으로 오며 바뀐 설정들도 외전에 반영되었고요.
그래서 외전 대비, 웹툰에서만 있었던 장면들을 모아보겠습니다
@webtoonofficial Dokja × Sangah from Omniscient Reader!! Doksang for life!!!
개인적인 뇌피셜이지만, 상아가 올림포스 신들에게 사회생활 차원에서 기도를 하기 시작한 건,
독자가 사명대사 에게서 아이템을 얻은 걸 본 이후부터라고 생각해요.
두사람의 진심 가득한(?) 미소좀 보세요 ㅋㅋㅋㅋㅋ
어딘지 많이 닮은 두 사람
어제 재탕하다가 발견한건데 이 장면에서 독자가 어쩔 줄 몰라서 얼굴 가리고 있던걸 이제야 봤어요 ㅋㅋㅋㅋㅋㅋ
뭔가 얼굴도 전체가 붉어진 거 같아 보이는게 깨알 디테일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