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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쓴적이 있는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이 독상 장면은 보면 볼수록 뭔가 새롭게 보게 되는거 같아요.
독자는 사람들의 시선과 말로 상처를 받았고,
상아는 그를 바라보지 않은 체로 침묵으로 그의 상처를 받아들여주었다는 게
싱숑 진짜 ㅠㅠㅠㅠㅠ
좋아하는 웹툰 각색 부분 중 하나.
독자는 행동을 할까 머뭇거리다가 상아를 보고 행동을 바꾸게 되는데요
상아가 독자를 보고 회사 내의 부조리에 대항하여 행동하던게 생각나네요
소설에선 그냥 은은한 향기가 난다고만 묘사가 있었는데
웹툰쪽은 아무래도 버려진 세계 에피 쪽도 고려해서일까 좋은 향이 난다고 묘사해주셨어요
좋다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