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현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Felicia For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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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 물감의 결이 정말 독특하고 예쁘다, 리얼리즘인 거 알겠는데 자국은 슥슥 보이고 그러면서 질감은 또 매끈하게 정돈된 듯한 둥그스름한 형태감을 만들고.
중간색의 음식이 이렇게 고왔나 싶은 표현

Ellison Hoover
명암으로 형상을 뚜렷이 전달하는 점도 멋지지만 멋진 구도도 다양하게 쓰신다. 기울기, 소실점, 짙고 옅음으로 원근이 있고. 역동감이 있는 포인트의 배치 위치라든가.

혜강 HyeKang
인강(거대공부)교재 문제집 표지가 섬세해서 그냥 소장본 갖자고 수강하고 싶음. (박스 커버도 있었던 것 같은데

혜강 HyeKang
1,2,3 드라마 컬러링북 일러스트
https://t.co/jfjSIOP9uq

혜강 HyeKang
https://t.co/pGzNvat19q
고양이가 있는 책가도 곱다.
4는 은하계..니까 인물이 태양인가요.. 치마가 산수화가 되는 것 멋지다

Joseph Pearce
보얗게 번지는 빛과 물무늬도 너무 좋다. 리얼리즘 푹 절은 눈 그림도 예쁨

Jan De Vliegher (1964~)
신기하다. 붓자국이 사물을 뭉개듯 슙슙슥슥 그렸는데 사물의 형태감과 도자기의 무늬까지 다 보고 있다고 느껴져. 유화

Claude Monet
당시에 그림에 흰색을 즐겨쓰지 않았다고 하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화가는 설경 백여점을 그렸다. 모네가 있네!싶은 색채로도, 그냥 아주 솔직한 색채로도.

Margaret Tarrant
꼬마요정의 겨울 그림이랑.
스노우맨 애니에 스노우맨 노래를 들었더니 이 작가의 스노우맨 그림이랑 닮아서 노랫말이 자동재생됨

Margaret Winifred Tarrant (1888~1959)
스무살부터 약 오십년간 삽화와 동화를 만든 작가의 겨울 요정 그림
노래하기를 좋아하는 모양인데 드루와드루와 자막 달고 싶은 그림이 생각나서. 따뜻함을 나누고 싶은 추운 겨울밤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