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1부 17화
작평간 쌍둥이의 첫 등장!
우화원 소속이 아니기 때문에 옷과 머리에 다양한 변화를 주는 게 재미있습니다! 누가 앞머리를 어느쪽으로 땋았는지는 아직도 헷갈리네요....
1부 15화 '손님'이야기 시작.
제압과 실습 장면은 검도배울 때를 생각하면서 표현했습니다.
검도....... 저는 5급 따고 관뒀기때문에 심도있는 묘사는 없고 저렇게 지쳐서 헉헉댄 기억만 강렬하게 남아있네요
1부 14화
찾던 사람을 만났지만 쉽게 데리고 나갈 수는 없다는 걸 깨달은 가우리, 나비를 처음 만났을 때의 말을 회상하면서 첫번째 이야기 '탈수증' 마침.
몇년이 지났지만 '탈수증'은 제가 가장 애착을 가지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를 쓰고나서야 어렴풋이가 내 작품 같았거든요 ㅎㅎㅎ
어제 날렸던...ㅋㅋㅋㅋ 추석그림 다시 그렸습니다!
즐거운 추석입니다! 멘션주셨던 송편 망치는 가우리와 덤으로 가우리보단 잘만드는 나비입니다:D
이 두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볼까요!
두 사람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함께 자란 소꿉친구입니다. 나비 엄마는 굉장한 사고뭉치지만 표정도 차분하고 어른들 앞에서는 조용하게 굴어서 평판이 좋았기 때문에 같이 논 나비 아빠가 대신 혼나곤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