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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퓨바는 근심에 잠긴 듯한 표정인 데 비해, 스킨 퓨바는 조금 안심한 듯한,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네. 새로운 왕국에선 전쟁의 후유증을 딛고 다시금 행복해질 수 있었던 걸까...
퓨바는 울상해 보이는 표정인데 어마는 너무 기뻐보이는 표정이네..마치 네가 아는 릴리는 없다며 비웃으면서 서로 초콜릿 교환이나 하자고 말하는 듯한 느낌...?
케이크타워 스토리에서 세인트릴리의 추락이 나올 때의 배경음악 제목이 마음이 꺾여 추락하는 꽃, 그리고 여기서 대사가 첨부된 음악의 제목은 떨어진 백합 꽃송이인데, 이 때 릴리뿐만 아니라 머리에 꽂힌 백합꽃도 풀려서 같이 떨어지고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