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이생추어리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불필요한 칼로리를 줄이고 꼭 필요한 영양을 섭취하기 위해 곡물 및 구황작물의 양을 줄이고 채소의 양을 늘리게 되었어요. 날이 풀리기 전까지 야채값이 계속해서 상승세를 보였어요. 지난해 농산물은 긴 장마와 폭우 등의 피해를 입어 평년 대비 높은 가격이 유지되었죠.

새벽이와 잔디의 식비 지출이 후원금의 80%를 차지했어요. 잔디는 실내생활을 마치고 생추어리에 입주하게 되면서부터 활동량이 늘어 식사량이 늘었어요.
새벽이는 올겨울 추위를 버티기 위해 찌웠던 살을 빼고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 식단조절을 시작했어요.

네 통의 편지를 잘 받아보셨나요? 잔디에 대해 더 잘 알아가는 시간이었기를 바라요. 비인간동물 한 명 두 명의 삶을 차근차근 가까이할 때 비로소 우리가 잃었던 공감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언어로 담기엔 너무 짧은 고통을, 잔디가 걸어온 삶을 기억하며, 앞으로 함께 걸어가주시겠어요?

잔디가 생추어리에 잘 적응하기 위해선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해요.
매생이(후원자)가 되어 새벽의 터전에 잔디를 틔워주세요. 🙏
https://t.co/12ejSrhgs4

새벽이생추어리에서 잔디와 새벽이, 새생이와 보듬이들이 서로 유사한 부분을 발견하며 마음을 나누고 있어요
다르거나 같음은 중요하지 않을지도 몰라요.
함께 살을 부비며 마음을 부비며 지내는 건, 이렇게 문장으로 전해지는 것보다 훨씬 커다란 것을 선물받는 기분이랍니다. 🥰

돼지 또한 인간과 유사한 부분이 많아요.
인간과의 유사성 때문에 이 사회를 살아가는 비인간동물들은 목숨을 위협당하고 있어요.
태어나자마자 살 권리를 박탈당하는 것이 우리 사회에 놓인 비인간동물들의 현실입니다.

#새벽이 #잔디 #느끼는존재 #새벽이생추어리 #잔디입주

<4월 보듬이를 모집합니다>

새벽이, 잔디의 보금자리를 함께 일구어 나가요!🐽❤
새벽이생추어리 보듬이* 신청이 다시 열렸습니다!
보듬이가 되면 한국 사회의 유일한 생추어리에 사는 동물을 위한 일을 하게 될 거예요. (타래로 계속!)

*보듬이란? 생추어리에 사는 동물을 보듬는 이를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