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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공연]
"...---정말로, 돌아가버리는거야?"
"이렇게 서로의 마음을 부딪치고,서로 영혼을 불태워······우리가 함께라면, 이렇게나 반짝이는데!!"
서로의 반짝임에 마음을 불태우는 특별한 스테이지에서, 사쿠라 일행과 불꽃을 흩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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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던 중반, 히카리는 사쿠라 일행과 만남을 가졌다. 그녀들과 만들어진 이야기들이, 새로운 세상이 된다.
'우라시마 타로 콩쿠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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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빠지고 덜렁거리지만,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무슨 일이 일어나도 넓은 마음으로 모든 것을 감싸안는 수녀님. 라파엘과 가브리엘의 이름을 딴 기관총으로 악귀나찰을 날려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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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청소]
"반들반들하게 닦고---여기서 턴!"
'신설 우라시마 타로 콩쿠르'를 향해서 함께 연습하게 된 카렌,히카리,마히루와 사쿠라,에리카,제미니. 연습 후의 청소도 다 같이 하기로. 제미니의 화려한 걸레질에 마히루도 무심코 흥겹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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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봉주르♪]
"안녕,안녕, 봉주르♪"
마라카스 소리와 함께 방에는 에리카의 경쾌한 노래가 울려 퍼진다. 개운하게 깨어난 카렌도 함께 샤카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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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제국극장에 소속된 스타이자 악을 용서하지 않는 비밀부대, '제국화격단'의 일원. 늠름하게 피는 벚꽃처럼 가련한 여인이지만 일단 검을 들고 나면 그 아름다운 모습은 검성(검의 달인)으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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