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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무대로!]
"---가자, 엘쨩!"
"아, 아루루상!? 자,잠깐---"
엘의 속마음을 알게 된 아루루는 그녀의 손을 이끌어 무대로 뛰어든다.
본가가 소극단을 하고, 어릴 때부터 무대를 접해 온 무대소녀. 운동신경이 좋고 체력에 자신이 있어 혹독한 레슨에도 지치지 않는다. 식욕이 왕성하며 특히 튀김은 좋아하는 음식.
[백일몽 같은 무대]
"그렇게 되면, 야치요. 너는 어떻게 할거지?"
"나는.... 나의 선택은---"
두 사람의 '무대바보'가 박진감 있는 연기로 매료시키는 것은, 백일몽 같은 무대.
젊은 처녀를 색시로 삼고 하룻밤 사이에 죽여 버리는 무서운 왕에게 시집간 대신의 딸. 그녀는 왕의 악행을 막기 위해, 왕을 매료시키는 이야기를 천일 밤에 걸쳐 계속 잣아갔다.
연극 '천일야화'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