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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체구를 가지고, 박력 있는 난투연기로 관객을 매료시키는 무대소녀. 이전에는 소극적인 태도로 무대에서도 타마오의 등만 쫓았지만, 여러 무대를 거쳐 성장해, 동료들과 이상의 무대를 향해 매진한다.
[인형뽑기에 난리법석]
"힘내, 츠카사-! 아! 잡혔다아아!"
몇번이고 도전한 끝에(何度目かの正直で), 드디어 목표로 했던 인형을 GET한 츠카사와 라라핀. 아루루와 친구들에게도 빨리 선보이려고 의기양양하게 귀로에 오르는 것이었다.
이 게임 가슴에 관심없고 허벅지에 환장하는거 볼때마다 웃기다... 그게 좋다거나 싫다는 의미가 아니라요 진짜 객관적으로 허벅지에 집착해요
[타오르지 않는 꽃, 시들지 않는 불길]
"이 꽃은 타버리지 않아. 이 불길은, 시들지 않아 ---- 설령 우리가 여기서 힘이 다해도, 반드시 몇 번이라도 되살아날 거야"
동료들의 마음을 한 몸에 짊어지고, 무대 소녀•토모에 타마오는 멸망한 무대에서 만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