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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슴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BL 소소한 잡담이나 하려고 해요. 청사과 낙원, 도깨비도 수풀이 있어야 모인다, 불우한 삶 위주. 본 작품이 많이 없지만 다른 작품 얘기도 자주 해요. 사담도 많음. 가끔 상상 속의 글을 씁니다. 근데 진짜 별 말 안해요... (@noyourownword / 잡다한 문장 수집 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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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어둠의 끝에서 끝내 빛을 찾기로 한 은재야. 누군가의 위안을 받는 이에서 이제는 더 너른 품으로 누군가의 위안이 되어주는 은재, 너의 생일을 온마음으로 축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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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눈망울에서 또르륵 떨어지는 눈물방울이 향료로 쓰인다는 거 아니에요... 🤦‍♀️🤦‍♀️ 그럼 난이의 감정에 따라 눈물이 지니는 향이 달라진다는 거잖아요... (여난 울리는 거 좋아하는 사람) 만약 여난의 눈물로 향수를 만든다면 그의 감정을 컨트롤할 수 있는 이가 최고의 조향사가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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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 생일이잖아, 할 말 없어?
-말로 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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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도 웃음도 후했던 소년. 부딪쳐오는 것들에 흔들리면서도 끝내 뭍 위로 올라온 소년. 낙원의 한 철을 영원히 그리울 시절로 만드는 소년. 여난, 너의 생일을 온 마음으로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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