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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슴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BL 소소한 잡담이나 하려고 해요. 청사과 낙원, 도깨비도 수풀이 있어야 모인다, 불우한 삶 위주. 본 작품이 많이 없지만 다른 작품 얘기도 자주 해요. 사담도 많음. 가끔 상상 속의 글을 씁니다. 근데 진짜 별 말 안해요... (@noyourownword / 잡다한 문장 수집 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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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쯤 내리뜬 김달국 눈빛이 계속 생각나는 오후 한 시 오십 분. 네 눈빛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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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의 계절들로 낙원이 물들어가는 것을 아름답게 여기면서. 작품 속에도 다시금 새 계절이 덧입혀지기까지 우리는 단지 낙낙히 기다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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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과 기억을 밀어둔 채, 존재의 증명이란 길 앞에서 헤매고 있을 영사야. 네가 비로소 너다워질 수 있는 날을 바라며, 네 생일을 온 마음으로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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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의 이름을 지닌 채 겨울의 시작에 피어난 매화야, 추운 계절에 널 떠올릴 사람들에게 따스한 날들을 선사하려 일찍 왔나부다. 너의 생일을 온 마음으로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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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깔아보니까 시시하네.
- ......
- 와, 시인하니까 더 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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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를 채워줄 수 있는 사람이 달리 있다면, 그 사람에게로 가.
- 위선자 새끼야.

이런 분위기가 보고프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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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냈구나. 건방진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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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한 취향입니다 무시하세요)
이 구도를 좋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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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라가 금선 부를 때 꼬맹아, 말고 선아, 라고 부르는 거 보고 싶어라. 금선 늘 반말하다가 돌연 제 이름 부르는 소리 듣고 놀라서 예? 하는 그런 거.

- 선아.
- ...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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