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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서도 닿지 못할 내 마음을 어찌하나 그대 없는 이 세상에서 오갈데 없이 떠도는 이 마음을~ 지킬 것이 있냐는 그대의 물음은 왜 그리 잔인했는지~그대 머리칼처럼 하얗게 바랜 저 잿더미보다 내 처지가 나을 것이 없다네~ 사무치는 이 감정는 산 자들의 몫이요, 끝이 뵈지 않아 지치는 이 한살이"
오프닝에서도 제로랑 붙는데 역시 연상녀와... 링 처음 만날때 이런 귀여운 연상녀가 엄마일리 없어! 라고 당황하며 얼굴 붉히면 진짜 엉망진창 개집안답고 좋겠다
쟈켄할아버지의 배려는 물론이고 금덩이 들려준데서 새삼 맞다 김셋쇼 얘 금수저 귀족이었지... 싶어서 웃었다ㅠㅋㅋ... 크는 동안 계속 어디선가 지켜봤다는거 아녀.....ㅠㅜㅠ tlqk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