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유위는 원소의 배우자가 아니라 [프린스 원소의 배우자]이며, 이건 원소가 감안한 부분이자 유위 본인도 알고 있기에 그렇게 행동했는데, 원소의 상태를 알게 된 이후에도 모른척+숨겨줌으로서 '완벽함의 조력자'로 신뢰받았으니 암살되지도 않았지.
만약 동정해서 뒤로 챙겨줬다면? 당장 죽었다.
덕질마음과는 별개로 딱히 원소가 불쌍하지도 않고, 유위가 잔인하거나 지독하다고 생각하지도 않음. 부부가 잘 만났다고 생각함.
물론 내가 완벽에 집중하는 사람과 끝에 몰린 상황에서도 그 점을 부추키는 사람의 합을 좋아하는 편이라 이렇게 생각하는 걸지도 모름. https://t.co/8Aw6z4Floc
둘이 이러고 눈알에 필터끼운채 이야기하는데 사슴이 악독하기가 사람 뜯어먹는 사슴인거예요.. 그것도 작고 악으로 똘똘뭉친 사슴... 어쩌겠어요 우리 태산같은 관우는 자비가 품고있는 산속동물친구들 저 사슴에게 안잡아먹히게 하려니 참는 수 밖에.. 이 미친 요사스런 사슴아
조조야 진정해라. 오타났잖니ㅋㅋ 하 이 쌍으로 적폐캐해하는 놈들아 한쪽은 조조를 사슴으로 보질않나 한쪽은 관우를 앙큼하다 하질않나 이 거만하고 오만한 놈들의 환장쑈 어떡하냐 결혼을 해라 결혼을 뭔 신중하게 금화살을 쏘고 날개를 꺾고 난리냐 둘이 그러고 살면 좋으니? 난 좋단다(팝콘)
🚨 오늘의 무료분: 관우는 무진장 빡치면 음슴체가 사라진다.
🎉 오늘의 결론: 관우를 조조의 방에 보내야겠다. 목욕물도 준비가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