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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작가님도 등장인물들이 의도했던 것보다 치고 올라와 역으로 작가와 독자들을 설득하는 상황을 즐기고 계시단 건... 만화에서 느껴집니다(감사합니다)
초기부터 차곡차곡 빌드업을 쌓아둔게 아니라 등장인물들의 감정과 관계성을 먼저 주장하고 후에 근거를 덧붙인게 명백한 상황
저 말이 통하기엔 둘은 대화도 부족했고 그걸 매꿀 행간의 맥락, 심리묘사도 불분명했음
그럼에도 얀은 자신의 감정을 일렉과 그 상황을 지켜보는 독자들에게 밀어붙이고, 일렉을 동하게 함
게다가 일렉이 자기가 한 말로 지금껏 버틴 거냐고 물었을 땐 우스갯소리마냥 넘겼음
시즌4까지 보고 온 우리는 얀이 절대 저 말을 그냥 해본 말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있지만 시즌2~3 땐 상황이 달랐습니다...
일렉이 올리비아 제압을 가로막자 한 말들이 그러하다..
어제도 말했지만 이 대화가 의미를 가지려면
①얀이 일렉에게 중요한 사람이고
②그 말에 기대어 산 적이 분명히 있으며
③햇수를 꼬박꼬박 세어가며 힘들게 기다렸다
는 의식이 양측, 그리고 독자에게 공유되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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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sdyals ㅠㅠㅠㅠㅠㅠ 이 트윗 보고 웃다 울고왔어요
그런 은요님을 위해 진짜 포포이 픽크루 살포시 놓고 감
Picrewの「와앙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t.co/JFU8YnMNbV #Picrew #와앙픽크루
최근에 작업한 커미션들 모아모아 올려봅니다 현재는 슬롯 한개 작업중...
아무튼 시켜만 주신다면 SD로 뭔가 보여드리는 커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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