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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성이랑 아토할란 내부가 이런 느낌일까 새삼 엘사가 이런 곳에서 지냈을 거라고 생각하니 사람보다는 전설 속 존재처럼 느껴진다 여기서 사람이 어떻게 살지...
인상 풀고 천천히 달래듯 다가가고는 브루니가 고개 갸우뚱 하니까 자기도 따라서 갸웃 거리는 거 동물 같아서 좋다... 그리고 너무 귀엽다... 아무리 화를 내도 순둥이인 것을 숨길 수 없는 엘사
프2에서 안나엘사 대표색이 둘이 대조되게 엘사는 흰색 안나는 검은색으로 했다는 거 넘 좋음 이게 무슨 소리냐면 검은 늑대 안나랑 흰 늑대 엘사가 보고 싶다는 소리다 산을 떠돌아다니는 늑대 자매
이두나와 아그나르가 배에 탔다가 바다에서 죽었으니 안나랑 엘사 둘 다 배에 대한 트라우마가 무의식적으로 남아있지 않을까 했는데 잘 타고 다니고 있었다 조종도 한다
컨셉아트 보는데 엘사가 창조해낸 절대적이고 강대한 존재 너무 좋아 사람을 해하고 건물을 부술만큼 위험한 존재를 엘사가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게 오지는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