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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여우꼬리는 끝이 하얗지 참!! 이라고 깨달은건 너무 늦었을 때였다...(원고 30화를 넘긴 시점이었다.
하핫. 그래서 그냥 늑대랑 여우가 섞여서 그런거야!
라고 내 속에서 뇌랑 심장이랑 합의 봤음.
그치만 한번 씩 생각나서 지금이라도 탈색을 시켜줘야 하나 고민하게 된다..
마자..나 이런 역키잡물도 그리려 했었는데. 꽃같은 선비님이 씻기고 길러주니 잡아먹으려 드는 떡대의 뿔달린 미남....
어느새 타블렛 앞에 앉아 있기 더운 계절이 왔네영.
계절이 변하면 늘 성이 그려오는듯??? 늘 낙서지만
성아 나 대신 시원한 수박 머거죠..ㅠㅠㅠ
성이가 열심히 수박을 키워가면 승이가 맨손으로 갈라주고
상이가 서리해먹습니다.
요즘 채색 때문에 고민이 많음.
맑은 채색 하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과거에 수채화로 이렇게 유화같이 그린거 보면 역시 무리인가 싶다. ㅋㅎ
갑자기 성이 타로카드 그리고 싶어서 내친구 장이가 추천해준 은둔자로 그렸습니다!
설산꼭대기라거나 막대기나 등불 별 그리긴 했는데 모르게땅ㅋㅋ
성이 오랜만에 그려서 기분 넘 좋았다!
신티크로는 엄청 탁했는데 폰으로 보니 붉은끼 꽤 돌아서 당황스럽네여.
예전에 성이가 만약 승상 남매처럼 동물모습이 있다면...이라는 독자님들 댓글에 그렸던 성이 동물화 모습 발견했다!!
여우도 늑대도 아닌 무언가 겠징.
깨알같은 오른쪽 위 표정 넘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