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굴쥐さんのプロフィール画像

깊은굴쥐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역덕 아님니다. 예술하는 계정임니다. / 만화계 @GGee2nd / 긴 글 발굴계 @gGee3rd / 창천관 입구에서 ghoulgee를 찾아주세요.

フォロー数:206 フォロワー数:5726

18세기 초, 매리 워틀리 몬태규는 대사로 부임한 남편을 따라 터키로 떠남니다. 호기심이 왕성한 그녀는 터키의 다양한 문화를 접하게 되고 그러던 와중에 터키의 찜질방, 아니 터키탕에도 가게 됨니다. (뭔가 유튜버스러운 행보)

642 375

펌킨 브리치는 트렁크 호즈라고도 하는데 당시의 반바지가 호즈를 대체하는 의류가 아니라 호즈를 완성시켜주는 아이템이란 의미도 있지 않나 싶슴니다. 당시의 남자의 포멀한 하의는 반바지와 스타킹이었던 셈이니까요.

만화와는 달리 혁명과 상퀼로트조차도 이 대세를 한 번에 뒤집지는 못했죠.

28 25

가령 펌킨 브리치(호박바지)는 현대인이 보기에는 코드피스가 필요없어 보이지만 당시 사람이 보기엔 남자 옷에 '거기'가 너무 밋밋하다고 생각되기도 한 걸로 보임니다.

32 21

기사들의 테스토스테론을 제어하기 위해서인지 교회에서는 고귀한 사냥감을 멧돼지 등 용맹한 야수에서 멋진 뿔이 난 사슴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가 이런 인테리어 아이템이겠죠. 사냥할 권한이 없는 사람은 집을 사슴 머리로 장식하지는 않았을 검니다. 밀렵의 증거물일테니.

8 10

논의를 좀 확장해서 (...) 이 사람들은 무엇을 입고 잤느냐도 논쟁적인 주제일 것임니다. 책들을 보면 대개 알몸에 모자는 쓰고 잤다는 얘기가 많은데 과연 난방이 다들 그렇게 잘 되었을까 싶기는 하죠.

6 5

그렇다고 팬티와 브라가 없었냐면 꼭 그런 것은 아니죠. 아마 중세가 성숙해가면서 속옷도 성숙해 간 것으로 보입니다. 브라의 경우엔 그림은 못찾았는데 '어떤 여성들은 드레스 속에 주머니를 두개 넣어 가슴을 조이고 모양을 잡는다'는 14세기 Henri de Mondeville의 기록이 있지요.

7 10

블로그 : 여러분 포토샵을 하다가 헛짓을 해서 당황하셨던 적 있으시죠? https://t.co/oZV20uRtWH

28 9

에블린 아가씨의 결혼식 ep.4 결혼식

77 72

중세 검술 교본인 Royal Armouries Ms. I.33 문서에는 발푸르기스라는 여성이 마지막 2장에 나옵니다. 아마 교습소에 드물게나마 여성이 있었고 교본을 쓰면서도 여성을 위한 챕터가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있었던 걸로 보임니다.

275 157

타이가 삐뚤어졌어.

3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