뾱(琴)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他好像一个即将跪倒在地的骑士，又有了提起剑的勇气。
ㅠㅠㅠㅠㅠㅠ최고의 위로이자 응원이 아닐지ㅠㅠㅠㅠㅠ

일러집 이름도 예쁨 고풍삽화집 처돌이는 드릉드릉합니다

당년만리멱봉후(当年万里觅封侯)
: 당년에 만리밖에서 봉후를 뵈었었지.
욱자유X종완
도성에서 똑똑하고 준수하기로 이름난 종완이 어쩌다 노비로 폄적되어서 남쪽으로 도망감. 살아남기 위해 자기는 권력가 자제인 욱자유와 썸씽있던 사이라는 헛소문을 냄. 이 헛소문이 유명해져서 책으로도 나오고

한족과 북방유목민족 사이의 갈등이 고조되는 이 시기에 손바닥에서 불빛이 나오는 한족 소년이 자신의 호법무신인 유목민족 청년과 세상을 구하러 다니는 얘기.

世人皆知鬼将军，谁识白衣温璟林。
세상사람 모두가 귀장군은 알아도
백의 온경림을 아는 자 누가 있겠는가.

위무선을 향한 온녕의 충심이 지나치다고 생각했는데 13년 뒤 세상에 남은 사람들 중 귀장군 이전의 자기 모습을 아는 유일한 사람이라 더 지키고 싶어했던건가 싶음.

풍신 모정도 조와함.(선락세얼간이ㅠㅜ)
성격이 불같고 괄괄한 풍신이 무기로는 활을 쓴다는게 너무 멋있음ㅠㅜ활 쏠려면 마음 가라앉히고 차분해야대자너 뭔가 공과 사가 확실할것 같고 그럼.
반대로 성격이 차갑고 냉소적인 모정이 장검을 쓰는것도 멋있음. 장검은 옷에 피 묻을 가능성이 낮으니까

옛날옛적에 창생을 구하고자했던 태자전하가 있었습니다... "창생을 구하고자하는 나를 신이 벌한다면 그건 신이 틀린것이니 나는 신에게 속죄하지 않겠다."라고 말한 태자전하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