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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고 향수 떠드는 사람 🔖 #오늘의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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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 색감 나를 미치게 만든다 이러다 케어베어 인형까지 사겠어 (아직 거기까지 안 감) https://t.co/I26Pi6obd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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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 피그💜
드디어 프라다 인퓨전 라인에도 무화과가 추가된다는 소식. 연보라색 바틀 뭔데.. 😍

노트만 보면 상큼하고 쌉쌀한 그린 무화과일 것 같다. 느끼해지기 쉬운 향조는 다 덜어내고 가볍게 뽑아낸 것 같아서 궁금. 프라다 인퓨전 특유의 깔끔하고 슴슴한 느낌을 좋아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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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캐릭터 상품에는 딱히 관심이 없었는데 케어베어스는 좀 귀여운 것 같다.. 특히 솜사탕 컬러의 트루하트베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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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말론 - 오스맨터스 블로썸

비터 스윗 오스만투스. 보통 복숭아나 살구처럼 느껴지는 오스만투스 특유의 프루티 뉘앙스는 좀 죽이고 쌉쌀하고 상쾌한 풀내음을 강조해 살짝 비누처럼 전개된다. 달지 않고 깔끔해 여름까지 쓸 수 있을 것 같음. 셋 중 가장 가볍고 청량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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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뢰흐 블루 L'heure bleue (1912)

개와 늑대의 시간. 파리의 우아한 황혼을 표현한 앰버 플로럴 파우더리. 1차 세계대전 직전 낭만과 평화가 가득한 벨에포크 시대를 담아냈으며, 3대 조향사 자크 겔랑이 아내에게 선물하기 위해 만들었다. 아르누보 스타일의 바틀 모양은 지금 겔랑의 시그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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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 같은 스트라이프 디자인과 (북유럽 감성ㅎ) 넘버링으로 향조를 표현한 게 특징인데, 넘버링은 이제 흔하긴 함. 어쨌든 전 제품 비건이라는 점은 마음에 든다. 특히 좋았던 건:

301 자스민 & 샌달우드
501 아이리스 & 바닐라
601 앰버 & 가이악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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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프렌치 레더
톰포드 - 화이트 스웨이드

호불호 많이 갈리고 까다로운 향조지만 가을에 이보다 찰떡일 수 없는 가죽. 달달한 장미를 시크하게 풀어낸 프렌치 레더와 포근한 머스크 살냄새에 터프한 가죽이 섞인 화이트 스웨이드는 비교적 쉽고 무난한 가죽향이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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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튼브라운 이달의 향 시리즈, 다달이 향을 이미지로 담은 일러를 곁들여 나오는데 이 일러들이 참 이쁘다. 해윤님 작.

- 2월 플로라 루미나레
- 3월 오렌지 베르가못
- 6월 자스민 앤 선로즈
- 8월 파이어리 핑크 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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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추억템 소환. 학생 때 많이 썼던 로 겐조. 지금도 여전히 섬세하고 맑은 여름향기. 은은한 아쿠아틱 플로럴. 탑부터 베이스까지 싹 다 마음에 드는데 가격도 착해서 데일리로 팡팡 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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