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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고 향수 떠드는 사람 🔖 #오늘의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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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하고 청순하며 리프레쉬가 되는 장미 메인 향수. 난해한 포인트 없이 봄에 어울리는 맑은 느낌이 특징.

불리 1803 - 공원에서의 대화 (추천!)
메종 프란시스 커정 - 아라로즈
딥티크 - 오 로즈 E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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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 디올의 첫 번째 향수는 1947년에 탄생한 미스 디올. 향수 이름을 못 정하고 있을 때, 디올의 여동생이 걸어들어왔고 당시 디올의 뮤즈였던 브리카르가 ‘저기 미스 디올이 왔다’고 말한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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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향 의도 자체가 가톨릭 모티브인 향수들 몇 가지 더.
/ 힐리의 카디날. 추기경(Cardinal)이라는 이름을 가진 만큼 성당이라는 공간을 향으로 담아냄.
/ 에트로의 Messe de Minuit. 한밤중의 미사. 오래된 성당의 고요한 미사를 묘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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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카 공홈에서 퍼퓸 파인더 해봤다. 플로렌스 추천 받음. Sophisticated & romantic & timeless. 좋은데?😌 베르가못과 페어, 가드니아라니.. 좋아하는 노트 다 들어있네.

https://t.co/4I1Y44vWe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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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좀 상큼한 게 뿌리고 싶어서 구딸 쁘띠뜨 쉐리. 서양배와 복숭아의 시원 달달한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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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1일 오늘은 성 아녜스(아그네스) 축일. 성녀는 4세기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기독교 박해 시절, 만 13세 나이로 총독 앞에서 순교했다. 순결과 소녀의 수호성인으로 시성된 아녜스는 교회미술에서 늘 어린 양, 종려나뭇가지와 함께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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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크 로피옹 Dominique Ropion
현 시대 가장 권위있는 조향사 중 하나로 글로벌 조향 기업 IFF의 마스터 퍼퓨머. 혁신적인 조합의 선구자.

디올 - 듄, 퓨어 쁘아종
입생로랑 - 롬므
지방시 - 아마리지, 랑떼르디
랑콤 - 라비에벨
프레데릭말 - 포오레, 카날 플라워, 제라늄 뿌르 무슈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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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로더 럭셔리 프래그런스 라인 8종.
도미니크 로피옹을 비롯한 유명 조향사를 섭외하여 제법 개성있고 괜찮은 향들을 만들어냈다는 소문. 향이 최대 12시간 지속된다는 점을 셀링 포인트로 미는 걸 보면 지속력에 신경을 많이 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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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백작부인의 키링남 무슈 보르가르에 대해서 알려진 설정은 크게 없다. 정말 키링남에 충실하느라 존재감이 옅었나 봄. 설정도 ‘부드러운 침묵과 미스터리한 섹시함’이 전부인 남자. 프랑스에서 데리고 온 핫가이 <- 그저 이걸로 충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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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내가 생각하는 더치스로즈는 좀 더 가시가 있는 인물. 향은 가시를 구현하지 못했지만 얘도 보통은 아니라는 느낌? 일단 남편으로 넬슨 공작을 골랐다는 것 부터가 안전보다 모험을 추구하는 타입 같고. (아니면 단순한 얼빠..) 곱고 화사한 향기 뒤에 비틀린 욕망이 숨어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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