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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잘 지내고 있구나.
넹.
익히 들어온것뿐만은 아닐텐데..? 밥도 같이 먹고! 마! 같이 싸우기도하고! 마! 막막하고 깝깝할때마다 부르고! 으이!?
그러니 대밀레시안님, 해줘.
해볼테면 해봐라 이쁜아!! 어디 이 대밀레시안님에게 덤벼보시지!!
모든게 어째서 이지경이 됐는지 많이 혼란스러웠겠지. 그럼에도 용기를 내줘서 기뻤단다
아앗..!! 내 우악스러운 분노와 비아냥을 느끼고 말았니..?!
대충 내가 생각했던 오이스터맛 이미지
이친구 너무 이뻐서 여성형인줄 알았는데 남성형이더라고???
들어올렸을때 아포가토맛 쿠키의 표정이 제일 신선했음ㅋㅋㅋㅋ 당황스러움이 느껴지는 눈동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