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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합성 12] 2009년 작. 제품은 리볼텍 초은하 그렌라간. 당시 나름 자신작이었습니다. 지금이라면 좀 더 퀄리티 있게 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긴 상세 리뷰와 함께 다량의 합성이라니 지금은...양적으로 절대 못하는데! 제 역사의 오파츠 같은 거네요...
[추억의 합성 11] 2009년 작. 제품은 초합금혼 다이젠가&아우센자이터. 컷이 많지 않은 대신 꽤 공들여 작업했습니다. 사실 당시에는 리뷰와 함께 병행했기 때문에 합성 쪽 비중은 적은편이었어요. 이때부터는 퀄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오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지금하면 더 낫겠지만요(안해서...)
[추억의 합성 9] 2009년 작. 제품은 브레이브합금 가오파이가. 앞서 가오가이가와 시리즈 개념으로 이어서 한겁니다. 그래도 지금 기준에서 가오가이가보다는 좀 더 나은 것 같네요. 가오파이가도 초혼이나 신제품으로 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추억의 합성 8] 2008년 작. 제품은 오토메혼 버스터머신 7호. 고정형 제품임에도 머플러 가동과 헤어 파츠 덕에 어느정도 장면 재현이 됐습니다. 오히려 추후 가동 제품이 나와서 기대했다가 저런 머리 파츠가 없어서 리메이크는 못했었네요.
[추억의 합성 7] 2008년 작. 제품은 브레이브합금 스타 가오가이가. 헬 앤드 헤븐 부분은 리메이크기도 하고(...) 나름 공은 들였지만 지금보니 사진을 촬영한 환경 문제였는지 그레이트 엑스카이저보다 좋아보이진 않네요. 그런데 2008년에 내가 일을 안했나...?
[추억의 합성 5] 2008년 작. 제품은 그레이트 임팩트 모델 그렌라간. 고속으로 흐르는 은하 배경 같은 경우 패턴을 직접 만들어서 넣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어디서 시간이 나서 이렇게 했었는지(...)
[추억의 합성 3] 2007년 작. 제품은 스고이 그란조트. 작업 수준과 효과 정도는 앞서 그레이트 반간과 거의 동급입니다만, 단독이라 조금 더 신경은 썼습니다. 배경도 여전히 검은 배경지(...) 그래도 이 제품이 포징용 손이 쓸만해서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방영시기의 옛날 그림(우측)을 리뉴얼 한 그림.
사실 구작은 원작의 아이캐치 느낌을 낸거였고
리뉴얼도 그대로 가려고 했으나 하다 보니
이것저것 첨가해서 느낌이 꽤 달라졌습니다.
분위기야 좋지만 의도를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
그래도 최근에 로봇 그림을 그린데 위안을...
상당히 초기에 그렸던 초은하 그렌라간입니다.
지금보면 투시나 형태적으로 아쉬운게 많지만,
당시는 정말 초기라 이게 우연으로 잘 나온 수준.
다만 당시 취향대로 늘씬하게 리파인했는데
요즘은 원판의 육중함과 왕발이 더 좋습니다.
그래서 이번 하프아이제도 정말 취향...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