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감히 국왕의 침실도 프리패스인 양도운 뻔뻔 모먼트 좀 조와함 사실 이거 경을 치고도 남을 일인데 항상 홍련이 그, 그렇지? 우리가 그렇고 그런 사이긴 하지? 하고 넘어가서 이 싸가지 없고 귀여운 것으로 끝나는 거 어이없고 웃김
뉴브금 포함해서 쭉 듣고 있는데 하나하나 명곡이지만 갠적으로 가장 많이 찾게 되는 건 단연 눈물의 모양임 존나 가슴에 팍 하고 꽂힌달까 홍련의 짝사랑에 절로 동화되어서 내가 다 애틋해지는데 최신화 생각하면 천년의 사랑이 식음 대체 왜 이렇게 됐어...?
언젠가 올렸던 짤인데 머 그렇다 홍련은 아직도, 저 상황에서도 늘 그랬듯이 다음이 있을 거라 여겼고 양도운은 더는 기다려줄 여유가 없었음 걘 다 끝낼 생각으로 왔고 그렇게 했음
보통 궁중물에서는 혼인을 해도 각자 처소를 사용하고 합방일에만 같이 자는데 홍련도운은 부부침실 쓸 계획이었던 거 몇번을 봐도 홍도다워서 쓰러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