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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산책하고 꽃구경하던 사회생활 만렙 완두콩 진짜 어디 갔냐 이때 홍련 솔직히 개너무함 연이가 홍도 사이에 낑겨서 저 숨막히는 분위기 하드캐리하려고 방긋방긋 쉬지도 않고 재잘거리는데 양도운 훔쳐보느라 제대로 듣지도 않음 파르르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해요 직접 드러낸 적은 없으나 기우제 홍련도운 검무를 보며 홍련과 자신의 검무 연습을 떠올린 거나, 국혼 공표에 주먹을 꽉 쥔 장면도 그렇고 백한도 사람인지라 저기 서있는 게 나였으면- 하는 맘이 불쑥 솟았던 거 같음 물론 바로 뇌에 힘주고 선을 지키려 했으나... (더보기
그래놓고 죄책감에 시달리며 내가 너 때문에 무슨 짓까지 했는데! 다 너 때문이야! 양도운 갈구고 책임 전가했을 걸? 사실은 전부, 도운을 잃기 싫은 자기 욕심이면서
자양이 할 말이 아니다=너나 잘하세요
이거 양도운이 사돈 남 말 하네 꼽준 건데 홍자양 반응 웃포임
너도 고생이 많겠어=하긴 동생이 동생다워야지 네 맘 내가 RGRG
타격 1도 없고 진짜 자기 좋을 대로 들어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백한은 이런 눈을 마주하는 게 처음이 아니었구나 그 무엇도 나를 방해할 수 없다 단 한 사람을 위해 모든 걸 내던질 준비가 된 눈빛, 광기에 가까운 헌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