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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발견한건데 수아가 들어간 호수 속을 비추는 장면에 고래별 단행본 표지에 있는 바다가 등장하네
물의 아이인 수아는 뭍에서 바다로 돌아갔을 때 비로소 평온함을 느끼는구나
아버지를 말리는 모습과 의료인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한걸 보면 해수는 의열투쟁보단 의료적 지원에 더 뜻이 있었던거같음 그런데 이후 의전을 휴학하고 본인이 직접 결사단 활동을 한거보면 확실히 연해주 참변때의 일이 해수에겐 독립운동에 대한 스탠드를 바꾸어놓는 계기가 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