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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뜬금없는 사고의 흐름으로 거의 십여년만에 나나를 읽었고 이틀째 "아니 근데 잠깐!" 하고 벌떡 일어나는 간헐적 발작을 일으키고 있는데....왜 십년전에 미완된 불륜물을 붙들고 있는거지 팬트하우스를 안봐서 그런건가...
윤지운은 거의 유일하게 꼬박꼬박 챙겨보는 작가인데 그동안 소식을 닫고 살았더니 이런 작품을 내놨을줄은 몰랐다 첨엔 열두권이래서 오늘 안에 못보겠구나 싶었고 지금은 진지하게 연재회차를 따로 결재할까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