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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테스크와 쁘띠펑크를 넘나드는 어떤 잘생긴 말라깽이 청년... 말 그대로 그림자 한 조각의 모든 뒤틀린 아름다움을 흡수하네 이 청년..
그냥 이것저것 서칭하고 있었는데 엄청난 소식을 알아버림
히삼 작품 중에 이 라노벨은 기본적으로 이 친구와 이 친구의 오라버니를 기점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음 뻔한 근친물이군)
-> 진 히로인은 이쪽입니다 (취향 한결같군)
-> 히어로가 사사미양이라 백합엔딩입니다 (?)
지금은 한 다섯개 쯤으로 팍 줄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일 많음 거의 6공다이어리임
계속 그렇게 전성기때 한따까리 하신 것처럼 하고 사세요
키류 오라버니 피어싱 진짜 무슨 옛날에는 여름수확기 포도나무마냥 주렁주렁 달고 있는거 늘상 개 좋다고 생각함
오라버니의 사람 좋아보이는 성격 아래 휘황찬란하게 반짝이는 금속철물점이 그가 소싯적 한 성깔 했다는 증거와도 같아서 심장이 뜁니다
그래서 마다라는
책임질 것이 없는 솔로, 혼자만의 정의.
황야의 무법자가 됩니다.
아이돌은 되고 싶은 자아니까요 그는 학교에 등장하자마자 온세상을 휘젓고 다닙니다
바로 아무도 "제대로" 하지 않았던 이야기를 쓰는 누군가들에 대한 피로 그은 복수를 위해서
오랜만에 한글 패치 아스트라이아의 공방 다시 읽을 거임
참고로 아스트라이아는 검색창에 치면 페그오만 미친 듯이 뜨지만 정의의 여신입니다
성적이고 문란한 것이 과연 정의로운가? 에 대해서 고민하는 자아 디스포리아가 강렬한 고명딸도련님의 고뇌이자 성인식 이야기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