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독자의 현실 주인공 유상아에 대해 두서없이 중얼거리는 타래 근데 상아 얘기라기보다는 말 그대로 "현실 주인공" 유상아에 대한 얘기 상아에 대한 사랑을 쌉쓰레기 트윗으로 해소하는 것이 목표
난 이 지하철에서 웹소보는 독자를 볼때마다 1. 김독자가 소설일러처럼 자기를 쿨한 사람으로 모에화함 2. 김독자가 웹툰처럼 자기를 귀여운 사람으로 모에화함 둘 중 뭘지가 궁금함 3. 번외) 현실은 소설일런데 유상아 시각으로 본 김독자는 웹툰임
그리고 나는 원래 갈발미남을 좋아해서 웹독시 한정으로는 일훈이가 제일 잘생겼다고 생각함 미안하다 중혁아 그래도 너는 내 인정 필요없잖아 독자는 니가 세상에서 제일 잘생겼대
웹독시 엑스트라는...뭐랄까 고정수요가 있는 상을 뽑아낸다는 느낌이야ㅋㅋㅋ 1. 흑막느낌 넘치는 실눈캐 2. 상쾌한 인싸재질 갈발미남 3. 꿍꿍이 가득한 단정미남캐 4. 흑장발수염퇴폐남캐
진짜 알수없는 번역인데 이건 오역의 레벨이 아니라 주어가 바뀌었음 돈 준거 은모인데...영독시에서는 제천대성이야...이거는 넋빼놓고 번역하다가 오류난거 아니면 이해가 안되는데
내가 제일 좋아하는 3인 조합은 사실 이 셋임 그래서 후반부 비중에 눈물 줄줄 흘렸다는 슬픈 비화...는 무슨 이건 싱상셩이 잘못했다 길영이 상아 비중 내놔 더 줘!!! 아무튼 이 3인조에도 이름 붙여주면 좋겠어 독자-희원-현성은 독자의 검과 방패인데... 이 3인조도 이름붙여줘 흥해줘
성좌빙의한 독자 눈은 밤하늘 같아져서 마음에 들어 별처럼 반짝이는 눈이라는 묘사를 생각해보면 구마 이후 독자 눈동자는 이런 느낌일지도 1 평소 2 3 4 in김유신
저 내 혀 네 칼 보러갔다가 초반 중혁이에게 김독자가 풍요로웠음을 느끼고 돌아옴 분명 초반에는 중혁이가 혼자 뭘 함 → 내가 도와줄게 → 싫다 였는데 어느샌가 독자가 혼자 뭘 함 → 김독자!!! 구도가 됐어
김독자 모에화의 최고봉은 웹툰이 아닐까 머리에 꽃 뿅 달아주는 저거 아무한테나 해주는거 아니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