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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에서는 아바타의 조각으로 남는 대사라 표정 얘기가 없어서 만약 표정이 보였다면 어떤거였을지 상상해보는 재미가 있음
서울대표 마스코트
대를 거쳐갈수록 날카로움과 서늘함이 빠지고 중화되는 중 이수경 → 김독자 → 유승길영 → 비유
갈색 장발 여캐←라는건 온화한 느낌으로 묘사되기 쉽지만 늘어놓으면 이수경 혼자 다른 장르라서 매우 마음에 듦
아니 김독자 딸램 앞에선 눈에 별박더니 어머니 앞에선 눈동자 다 죽었어 이 불효막심한 놈... 자식놈 키워봤자라더니
출소했는데도 여자교도소 화신들이 따를 수 밖에 없었을 카리스마
아 이수경 김독자 모자상봉씬 진짜 미치게 좋다 둘이서 이렇게 옆에 있으면 베일 것 같은 대화를 나누는데 그 안에 사랑이 있다는게 미칠듯이 좋다 수경독자모자 최고야 표정까지 닮아가지고 인생도 닮음 안닮아도 되는 것까지
아이구 아빠랑 딸이 눈이 똑 닮았네요
북미판 무료분 오늘 유승이 대화 부분인데 댓글이 좋다. 다들 예쁜 챕터(일러만이 아니라 내용도)라고 해주는게 좋음 <이전의 그녀는 포기했지만, 지금 그녀는 살아야겠다고 말해>
감동의 모자재회 가폭애비로 인해 고통겪었던 두 모자가 사회의 냉대를 견뎌내고 마침내 각자의 자리에서 성공하여 재회한 전스타스트림이 운 감동적인 장면입니다 노려보는 것 아님 애틋하게 보고 있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