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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리2.12-정부는 한반도의 미래를 설계하는 능동적이고 자율적 외교가 아닌 오로지 미국의 논리에 따르는 수동적이고 타율적 자세를 보이며 강대국의 도구가 되는 것을 자처하고 있습니다
장도리2.5-흙수저 계급론과 헬조선 자조가 넘치고 있는 한국에서도 사회주의 정치인 샌더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지만 극복해야 할 문제들이 미국보다 더욱 많은 현실입니다
장도리1.29-국정역사교과서 제작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약속했던 교육부가 집필진에 이어 편찬기준까지 비공개하기로 합니다. 나날이 신비하고 불가사의한 권력의 모습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장도리1.19-사회로부터 격리된 감옥생활이 어떤 이에겐 사유와 성찰의 기회가 되었지만 어떤 이는 어린 시절부터 겪은 안락한 구중궁궐의 생활로 인식의 폭이 주변 기득권층에 머물러 있습니다
장도리1.8 - 북한의 기습 핵실험 도박으로 한미일을 포함한 주변국들이 대응전략을 세우느라 분주합니다. 긴박하게 돌아가는 국제정세 속에서 외교역량에 따라 실익을 챙길 수도 봉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장도리1.6-박근혜 대통령이 신년을맞아 새로운 어록을추가합니다.대통령은 신년인사회에서 "정신을 집중해서 화살을쏘면 바위도 뚫을 수 있다"며 경제 활성화를 위한 법안 처리와 4대 개혁 완수를 강하게 주문합니다
장도리12.3-로스쿨졸업시험에 떨어진 아들을 구제하기 위한 압력행사,딸취업 청탁,상임위산하기관에 저서강매등 새정치민주연합의원들이 당의 정체성 뿐 아니라 도덕성마저 어떤 당을 따라잡기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장도리11.30-대통령이 김영삼 전대통령영결식에 불참해 구설수에오릅니다.해외순방으로 누적된피로때문이라는 해명이 있지만 아버지각하와 대척점에 있던 정치인에대한 개인적감정을 드러낸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있습니다
장도리11.16-정부의 농업정책에 항의하기 위해 민중총궐기대회에 참석한 60대 농민이 물대포를 맞고 중태에 빠집니다. 국가의 혼을 정상화하기 위해 민주주의를 혼수상태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장도리11.12-국정교과서 집필진,응모인원,편찬심의위원 모두 비밀리에 작업중입니다. 비정상인 혼이 스며드는 것을 우려해 철저히 봉인된 밀실에서 그들만의 올바른 역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