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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리11.11-대통령이 연이은 모호한 발언으로 국민들의영혼을 붕괴시키고 있습니다.법과원칙을 초월한 절대적인 권력과 종교적 권위를 지닌듯한 모습으로 마치 성전에나서듯 총선에 친박 측근들을 대거투입시키고있습니다
장도리11.10-권력기관에 의한 고문통치는 사라진 시대이지만 선량한시민들의 생존은 여전히위협받고있습니다.안전장치없이 정글의법칙으로 움직이는 곳에선 다른 생각과 저항만으로 고통스러운 삶의 나락으로추락하게 됩니다
장도리11.9- 정부가 교과서 국정화의 주된 명분으로 내세우는 것이 자학사관을 극복하고 국가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한다는 것입니다.그러나 앞장서서 자학하고 모멸감을 심어주는 사람들은 바로 이 나라의 권력층입니다
장도리11.05-국사편찬위원회가 새 역사교과서의 대표집필자2명 외에 근현대사 등 나머지 공동 집필자를 공개하지 않아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현 정부가 폐쇄적이고 고집불통인 어떤 집단을 갈수록 닮아가고 있습니다
장도리11.04역사교과서 국정화반대여론이 압도적임에도 불구하고정부는 확정고시 시한을 앞당겨발표를강행합니다.상식적논의를 배제하고 반대의견을 이적행위로 몰아 이익을 추구하는 권력집단의 전통적 방식의 수명이질깁니다
장도리10.28-박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에서 나라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줘야한다며 교과서 국정화 강행의지를밝힙니다.많은 이들은 국민들에게고통을 안겨다준 독재정권에 대한 자긍심을심어주려는 의도를 우려합니다
장도리10.27-정부가 국정화 비밀팀을 운영했다는 사실이 드러납니다. 숨길 것 많은 현 정권은 MBC 정연국 시사제작국장을 청와대 신임 대변인으로 임명하는 등 방송장악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습니다.
장도리10.26-5자회동에서 이종걸 원내대표가 "부끄러운 역사로 보이는 게 어떤 부분인가"라고 묻자 박대통령은 "전체 책을 다 보면 그런 기운이 온다"고 주장합니다.유체이탈에 이어 관심법의 능력까지 발휘합니다
장도리 10.14- 역사교과서 국정화강행에 많은시민들이 역사의식과 교육의 퇴행을 우려하지만 일제와 독재에 협력해 기득권을 키워온 집안들은 부와 권력뿐 아니라 역사적 정당성까지 얻을 수 있다는 기대에 차 있습니다
장도리10.13-정부가 국사교과서 국정화를 강행합니다.쿠데타를 쿠데타라 부르지못하고 독재를 독재라 부르지 못하는 현 정권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작업을 향후 역사가들이 어떻게 기록할지 두렵지 않은 자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