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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리6.18-메르스의 지역사회로의 전파가 우려되지만 보건당국은 진정국면에 접어들 것이라는 말만 되풀이하고 대통령은이미지연출을 통한 지지율방어에만 고심하는모습입니다.대책없는정부가 주는 공포심이 나날이 커져갑니다
장도리6.2-정부의 안이한 대처로 메르스바이러스가 확산일로에 있습니다.질병관리본부는 최초 감염자의 검사 요청을 거부하고 감염자의 친인척이 정부고위직이라는 주장에 뒤늦게 검사를 한 것으로 밝혀지기도 합니다.
장도리5.20-한국 어린이의 ‘주관적 행복감’이 조사 대상인 12개국 중 최하위로 네팔, 에티오피아보다 낮은 수치인 것으로 나타납니다. 아이들의 행복을 위한다면서 등을 굽게 만드는 잔혹한 현실입니다
장도리5.15-북한 군서열 2위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이 회의중에 조는 등 반역죄를저질렀다는 이유로 고사포로 처형됐다고 국정원이밝힙니다. 북의 불충한 자는 고사포로 처형되고 남의 불순세력은 레이저로 낙인 새겨집니다
장도리5.13-북이 전략잠수함탄도탄 수중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발표하자 대통령은 외교안보장관회의를 소집해 군사대비태세강화와 도발시단호한응징을 지시합니다.북에 대해서만큼은 매우신속하고 강력한 대응을보여주고 있습니다
장도리5.11-한 초등생의 시집이 지나친 잔혹성을 담았다는 논란이 일고 결국 출판사가 동시집을 전량 회수 폐기하기로 합니다. 이 어린이가 느끼는 한국사회의 잔혹성이 더욱 커지게 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될 뿐입니다
장도리4.27-박대통령이 순방기간 기침과 복통,고열에 시달리면서도 주사와 링거를 맞으며 순방 일정을 소화했다는 소식입니다.해외에 나가서 힘을 모조리 다 쏟아 부어서인지 국내현안에 대해선 너무나 무능한 모습입니다
장도리4.22-이완구 총리가 사의를표명함으로써 박근혜정부출범이래 총리2명이 사퇴하고, 총리후보자 3명이 낙마하는 등 총리잔혹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현정부에서 제대로 된 인사를 하는 것이 로또만큼 어려운 일입니다
장도리4.20- 1년 전 컨트롤타워의 부재로 세월호 참사를 막지 못한 것에 대한 사과를 표명할 분은 여전히 부재중이시고 대한민국의 인권과 민주주의는 캡사이신 최루액과 물대포 속으로 침몰 중입니다.
장도리4.16-이완구총리가 받았다는 비타500 돈상자가 화제입니다.세월이 흘러도 달라지지 않는 참사공화국에서 돈상자의 변천과정만 봐야하는 심정이 암울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