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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혁아 옷 너머로 흉근과 복근이 보이는구나...🔥🔥
I can see his chest and muscle through his clothes🔥🔥
왜 하필 유중혁이 물음표 살인마 머리를 밟았겠습니까?
자기 아내 머리를 후려팼으니 되갚음으로 똑같이 머리를 공격한게 분명하다 https://t.co/QYF6uC6U2a
웹독시의 유중혁: 늘 가슴 음영 자랑하고 다님, 전투 중에는 이에 더해 복근도 가끔 보여줌 (유료분 캡쳐하고 싶다...)
웹독시의 김독자: 다 벗은 채 희고 얇은 다리 뽐내면서 뛰어다님, 서스펜더 사이가 주먹 두개만큼 남는 허리를 자랑함.
김독자는 이미 멸살법을 읽어오면서, 유중혁이 행복한 결말을 맞기를 계속해서 원했죠.
유중혁의 불행한 이야기를 읽어오면서 살아왔지만, 김독자는 그가 한번쯤이라도 행복하길 원했음.
그렇지만 김독자가 직접 읽은 멸살법의 마지막화에서 유중혁은 결코 행복한 결말을 맞지 못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