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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너를 보았을 때, 나는 너를 거둬야 한다고 생각했다."
"When I first saw you, I believed that I needed to bring you under my wings."
이 미쳐버린 씹탑력 그대로 왕좌에 앉아서 와인을 마시는 이 사람이...그냥 존재 자체가 남달라보이는 이 사람이....
본인의 유일한 '신'에게는 진언을 쓰지 않고 오롯이 인간 유중혁이 된다는 것도 미쳐버리겠고...
한술 더 떠서 걔는 그분을 '아저씨'라고 부르는....
진짜....그분걔는 '진짜'구나..
얼굴은 안 보이지만....무려 은모략의 '첫 공식일러'라구요....
우리엘도 제천대성도 흑염룡도 지금까지 포스터랑 표지에서까지 얼굴을 보였는데 스포일러 방지 때문에 지금껏 공식일러 하나 없던 그분.....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