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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날은 마음 먹기에 달린 거......겠지? 좋은 마음을 먹어 보자!
Have a nice day!!
장마의 시작, 부디 마음만은 뽀송뽀송한 나날이 되길~
레진코믹스에서 다시 연재를 시작하는 마들레느가 9번지에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나에게 있어 최악의 궁합은 커피+우유+설탕이다. 이것만 마시면 급체를 하고 어지러워 쓰러지기 일보직전이 된다. 그런데 늘...1년에 한 번씩 까먹고 이걸 만들어 마시고 급체를 한다. 바보...
냉장고에 너무 오래 묵어서 맛이 촛농처럼 변해 버린 치즈케이크....아까워서 먹고 있자니 우울해진다...
비 오는 날... 왜 기분이 축축해지고 멜랑꼴리해해지는 걸까?...난 내가 단단하고 건조한 고목 같은 인간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왔는데...사실은 그게 아니었는지도 모른다...........
비가 온다....비오는 날엔 집에만 있고 싶다........출근하기도 싫고, 회사에 앉아 있기도 싫은 날....
마들레느가 9번지의 비숍. 이 인물의 포인트는 차갑게 그린다는 것.......
마들레느가 9번지의 중심축, 모건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