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현은 정다온의 눈을 가려버리는 사람이 아니라 제대로 뜨게 하고 앞을 똑바로 볼수있게 도와주는 사람이라 좋음 이게 다온이를 향한 자신의 감정이나 행동이 떳떳하기 때문에 나올 수 있는 모습이라 더 발림 이런 주성현때문에 점점 다온이도 자기자신이나 여태의 일들을 똑바로 바라볼 수 있겠지
비사 작가님의 성다 빌드업 진짜 촘촘하다 못해 지독하다ㅋㅋㅋ 전엔 주성현이 더 주는 사랑을 했다면 이젠 정다온이 그런 성현이의 사랑에 맞춰간다는 걸 커피, 아초 오가는 걸로 보여주는 것 같음 진짜 성다는 빌드업 안되는게 없어서 전에 나온 장면들 작은 것 하나까지 허투루 볼수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