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슬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아빠가 쓸데없이
제일 우는거
싫어하는게 뿌찌뿌찌
뭐라고 했지? 방구야

이번주 야샤히메 4화 맨정신으로 못볼듯

1. 태영이랑 토와가 가영이 방에서 얘기함
2. 가영이 할아버지랑 모로하 껴안음
3. 이누카고를 이어주던 현대의 시대수 앞에 있는 모로하
4. 소중한 사람을 또 한번 전국시대로 보내는 가영이네 가족들
5. 시대수에 봉인된 카고메 or 링

자라온 환경때문에 감정표현이 별로 없던 이누야샤가 카고메를 만난 후부터 다양한 표정을 지을때가 좋다.
그만큼 카고메를 믿기에 카고메 앞에서만큼은 흐트러지는거 같아

불쥐의 옷에 흰옷에 싸여있는 다부진 근육질 몸 좀 보세요.. 저 새끈빠끈한걸 가영이만 볼수 있다는게... kijul

나 진짜 이 갓기가 이누카고 딸이라고 동네방네 자랑하고 다니고 싶다 얘가 모로하인데요 애가 아빠 닮아 장꾸고 엄마 닮아 천진난만 하가네요.. 이 갓기를 봐주세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구구절절...

그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코우카고..

갑옷과도 같은 불쥐의 옷을 주는것은 내 몸을 희생해서라도 당신을 살리겠다는 의미.
투아가 이자요이에게 그랬듯 이누야샤도 카고메에게 불쥐의 옷을 건네줬다는, 2대에 걸친 불쥐의 옷 서사가 덕후를 미치게 만들어..

애니팀은 대체 어떻게 이런 비타민의 의인화같이 통통튀는 갓캐디를 내놓을수가 있었던거냐고.. 얼굴만 봐도 힘이 나는 내 인생의 활력소가 되어버림

이누야샤에게 기쁨과 행복을, 그리고 남을 믿는 마음을 가르쳐준게 카고메여서 너무 좋다

이 일러 진짜진짜 좋아하는 이유:

1. 천진난만 가영이 존예 얼굴
2. 물구나무서기 해서 봐도 존나 부부임
3. 가영이가 팔짱껴서 홍조 띈 이누야샤
3. 함께 살게 된 이누카고의 모습을 엿볼수 있어서 환장함

물론 2가 제일 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