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날(오승택)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당장 얼마전에 교주가 죽어서 난리난 '행복의 과학'도 있는데, 조금만 생각해 보면 8백만 신의 나라인 일본에 얼마나 다양한 사이비 종교가....

아 물론 기독교 계열 사이비가 좀 적은 편이긴 한데... 그건 일본에서 기독교 계열 사이비 유행이 17세기에 끝나서 그런 것

이브닝 폐간, 휴간(?), 최종호?의 충격은 확실히 있는데... 이브닝 정도 되는 잡지가 종이 잡지를 버리고 디지털 온리로 바꿔 탈 만큼 일본에서 만화 소비의 중심이 E북으로 옮겨갔다는 이야기니까....

이게 일본에서 흔히 있는 '인기가 없어서 폐간'하고는 또 다른 흐름이라.

키토 모히로 선생 작품은 스포츠 만화도 왠지 사람이 죽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는 문제가 있다(...)

@heyjinism 그보다는 따님에게 빙의해서 에로만화 배틀을 하실 가능성이 더 큰(따님 오피셜)

일본에서도 엘 콘도르 파사가 더 어울리지 않나 하는 이야기가 있는 듯

@Lespic7 원탁의 기사 실사판인가요….

고대 로마의 마술사들이 즐겨 보여줬던 마술은 '컵 앤 볼'이라는 작은 공이 컵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마술로 당시의 마술사를 '식초 등을 담는 컵'에서 어원을 따와 acetabularii라고 불렀다고 한다.

영원한 고전으로 남는 것은 슬램덩크라고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리얼이 더 뛰어난 작품이라고 생각함(E북도 있고)

진짜 최고의 프로레슬링 만화 리얼(...)

그런데, 우리는 지금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세계에서 살고 있잖아요. 송태섭이 미국으로 가는 오피셜이 이어지는 시간 위에 있습니다.

이노우에 선생이 슬램덩크를 이어서 그리는 날은 영원히 안 오더라도 다른 미래가 없다고 단정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인거죠 ㅋㅋㅋㅋ

D4DJ 보는데 중간에 사우나에서 핀란드 사우나 모자 쓰고 나오는 장면이 나왔다. 핀란드에서 사우나에서 펠트 모자를 쓰는데... 나는 당연히 핀란드가 모델인 계속고교의 미카가 쓴 모자가 이 사우나 모자라고 생각했는데. 캐릭터 디자이너 오피셜로는 아니라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