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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패럴림픽 마스코트가 본진인데, 제우스 성지인 올림피아를 안 그리면 섭섭할 거 같아서요.
여신 루비가 들어올리는 평화의 불꽃으로 그들의 탄생을 알린다는 컨셉의 그림을 구성해보는 중입니다.
(요즘 또 거창한 그림이 그리고 싶어져서 이렇게 되어버렸어요 ㅇㅁㅇ)
자야하지만 이 테마를 그리고는 싶었고, 저번에 때려친 게 조금 맘에 걸려서 미라소메로 그렸습니다.
생각해보면 두 곡 다 한국어와 일본어가 같이 있는 노래니, 적절한 콜라보 그림인걸지도 모르겠네요!
(한편, 뒤에 장산범 그리는 데 급하게 5분도 채 못썼습니다 ;_;)
핑키님께서 미라소메에 한복을 입혀봐도 이쁠 거 같다해서 특별히 왕 옷을 골라봤습니다 ㅎㄱㅎ.
삼국시대는 역시 선덕여왕 의상이 제일인 것 같아요. 조선은 곤룡포고요, 근데 고려는 좀 많이 헷갈렸답니다...ㅋㅋ
오늘도 생일축전이랍시고 성의없는 낙서만 들고온 김하늘입니다 ;-; 시간이 없어서 수업끝나자마자 그렸는데 늦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생일이신 분) 미안해요!!
낙서를 제외하고 채색후 보정을 안 넣은 첫 그림
근데 확실히 모니터별로 색감이 다른 게 확 느껴지는 거 같아요. 가격때문에 메인 모니터랑 사이드 모니터 제품이 다른데 작업할 땐 진짜 고채도 색 썼거든요? 근데 옆으로 옮기니까 느낌이 다름... 탁해졌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