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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 아주 예전부터 달래네 얘기만 나오면 주구장창 우려먹어 온 그림인데
그냥...내가 이 그림을 좋아한다...
왠진 모르겠다 애들 성격이 다 나와 있어서 그런지
한 아이가 한 어른에게 배우고
그 한 아이가 커서 여섯 아이를 가르치고
그 여섯 아이가 커서 또 다른 한 아이를 돌보게 된다는
구조더라고...
문득 생각해 보니까 좋아서
어느 추운 겨울날 훈장은 알게 되었다. 그동안 제자들이 몰래 놀러 나간 사이 코나 찔찔 흘리는 웬 어린 노비가 모든 숙제를 대신 해 주고 있었더라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