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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 과학자 신디.
프래니 등의 영어 그림책들에 대한 추억으로 3년 전에 만들었던 친구들
발랄한 초등학생 너드 과학자 신디와 그 친구들의 이야기
떡잎마을방범대 같은 느낌...?
개인 소장용으로 그림책을 만들어 보는 것이
또 하나의 버킷리스트
달래네 친구들은 명절이 되면
다같이 살던 옛날 집으로 모여 음식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그리고 올해부턴 춘삼이도 합류
이것은...
다른 히어로물도 새로 만들어 보고 싶어서
수산시장 배경의
은갈치 수트 히어로를 만들어 보려고 했지만
디자인이 안돼서 결국 상어마냥 나와버린 그림.
하지만 해양생물 히어로라는 컨셉은 마음에 드니
바쁜 거 끝나면 한번 해보기로
소소한 설정 넣는 걸 좋아한다
그냥 평범하게 먹는 멜리사랑
어디에든 케찹-을 잔뜩 뿌려먹는 두들리
군인이신 부모님 영향인지 먹는 속도가 빨라서
혼자 이미 버거 하나 다 먹은 밀라...
근데 미국에서도 감튀 한군데 쏟아 먹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