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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제발요 미부인님 제발요 그렇게 자룡의 진심에 푹 안심한 듯한 미소로 떨어지곤 끝에 임박한 찰나의 순간에 당신의 진심을 내보이시면 제가 미칩니다 지금 청강검을 자룡이 들 때가 아니고 내가 들고 조조놈을 이자식을 그냥 아
이제 이것만 봐도 좋음.... 걍...이 둘이 다시 마주칠 기회가 족족 있었단 거나... 그럼에도 화용도라는 극적인 순간에서야 재회하게 된단 점에서나...
(유료분 초반)아 미친 난세는 자해다 ㅅㅂ (후반)아 미친 저 둘은 나눴다 깊은 마음을
이것도 사실 나름 인기있는 캐릭터라고 애들뻘은 좋아하지 않을까 싶어서 물려준 걸까 습할
관운장 미모로 뭐든 찢어발길 수 있는거임? 갤탭 S8 울트라 대화면도?
관운장 일단 뭔 일이 있을땐 칼로 대화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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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반이 미쳤나 어떻게 감히 이 얼굴을 하고 아직 인간일 수가 그냥 지금 관성대제로 데뷔가자 이 미친놈아ㅏㅏ 아ㅏㅏ
이 이 이 이븐것을 오늘부로 촉나라 국보 1호로
아나 귀엽긴 이 아저씨가 증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