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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나는 왤케 눈꼬리 바짝 올라가고 까칠한 놈들만 보면 울리고 싶어 미치겠지 근데 딱히 내 잘못이라는 건 아니고 잘못이 있다면 이렇게 태어난 배세진군의 잘못임
하 배세진 목뒤에 뼈 깨물깨물 자국 남기는 연하.. 배세진이 정신없이 느끼고 있을 때 깨문거라서 햄은 자국남은지 모르고 담날에 평소랑 같은 차림새로 돌아다니고 연하는 햄 뒤 쫓아다니면서 괜히 손으로 슬슬 만질듯
그러다가 배세진이 밖에 나가려고 하면 목도리 둘러줌(🐹 : ..지금 7월이야.)
진심으로 댕뵤 너무 잘 어울리는 한쌍임 걍 미쳤음 청게면 무심다정후배공이랑 후배공한테만 덜 예민해지는 까칠선배수
캠게면 망해가는 동아리에 들어와준 후배공한테 사회성 끌어모아 말거는 선배수
아 그렇구나 배세진은 후배위하는선배구나
배세진이랑 조별과제 하게 된 모브 같이 해야 능률이 좋다는 말로 주말에 배세진 자취방 찾아가는데 성공.. 두근두근 긴장한 얼굴로 자취방 문을 두드리고 곧 나올 뽀송한 배세진 얼굴을 기대하는데
배세진은 무슨 곰머놈이 이 표정으로 문 열어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