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감각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국외소재문화재재단과 함께
<우리 손에서 되살아난 옛 그림> 전시 굿즈 디자인을 진행했습니다.

전시는 국립고궁박물관에서 10월 13일까지 열립니다. 해외 박물관이 소장한 우리 문화재를 복원하고 국내에 소개하기까지, 여러 사람들의 노고가 들어간 전시입니다.

*내용 정정하여 재업로드 합니다.

100% 모두 당첨 이벤트를 준비했어요.
펀딩 링크를 공유해주시면, 오리지널 모꼬지 가방과 찰떡인 참새 폰케이스 or 스페셜 제작 스티커를 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 커뮤니티 탭을 참고해주세요. https://t.co/dkKamFcU7x

달래는 달롱,달랑개,들마농 등으로 다양하게 불려온 나물입니다. 특유의 톡 쏘는 향이 마늘을 닮아 ‘들에 나는 마늘’로 불리던 것이 이름이 되었대요.

일을 하며 순수하게 즐거움을 느끼는 장면입니다. 진-짜 베테랑과 협업할 때. 평생 하나를 연마한 손이 갖는 멋짐을 느낄 때요. 꼼꼼한 감리를 거쳐 색을 찾아가는 중입니다.

고요히 다물은
고양이의 입술에

포근한 봄 졸음이 떠돌아라

소복히 > 소복이 😭 정정하며 얘기 보탭니다. 조선시대 다과상의 꽃, 유밀과(약과)가 빠졌네요. 참기름, 밀가루, 꿀! 당시 귀하디 귀했던 꿀과자에요. 사치스럽다 여겨 큰 잔칫날이 아니면 먹는 것을 금지하기도 했다지만, 몰래 몇 개 집어왔을지도요.

<비단백 펀딩 오픈!>
내로라하는 동양의 보배가 모두 모인 책가도. 주인의 취향이 빼곡한 서재를 그린 그림에, 오늘 당신의 취향을 더한 가방.
상상의 불로초 대신, 무화과와 아보카도를 담았어요.

https://t.co/SFyIpY3xwA

✨알티 해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한 분께 비단백을 선물로 드려요.

물의 정원 트럼프 카드 🌝
19세기 이전까지 정원의 주인은 ‘물’ 이었습니다. 지금처럼 관상용 꽃이나 대형 나무같은 식물이 정원의 주인공으로 등장하게 된 것은 상업적인 식물 시장이 본격적으로 형성되기 시작한 19세기 말 부터입니다.

춤판 흥(興) 시리즈 두 번째 ✨
https://t.co/funFVpYPd4

폰케이스가 업데이트되었습니다 :-)
제작 일정 문제로 보류되었던 것이, 다행히 조정이 잘 되어 함께 선보일 수 있게되었어요.

어쩌면 가볼 날이 생각보다 빨리 올지도 모를, 조선시대 명승지.
평양 대동강가 연광정(練光亭)에서의 연회-

우리나라 24절기에서 봄의 모습은 6가지로 표현됩니다.
모꼬지 매듭 가방은 그 중 세 가지 봄의 색을 담아 구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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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색의 가방에는 서로 다른 자수가 놓여있습니다.
자수는 핸드드로잉을 기본으로, 동적인 필력의 느낌을 살려 자수로 놓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