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쿠 망상계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그림자를 등지고 햇빛을 정면으로 마주해서 빛을 받는 위치에 서있는것도 그렇고 햇빛과 바람이 모두 승리자인 카난을 향한다는 느낌에, 표정과 포즈까지 모두 올림픽 승리자의 여유가 느껴지는 우아하고 당당한 느낌이라 좋아

모리쿠보 노노 ............. 하얀 얼굴에 그렁그렁한 눈 꼭 잡은 손의 너를 어쩜좋니

그러고 네번째컷의 정신 차린듯 일어나는데 표정과 대비되는, 아직까지도 꼭 부여잡은, 겨우 안심했다는듯한 손과, 아직 드리워져있는 그림자... 여기에 의미심장하게 그러네 뒤에 一緒に가 강조되어있어서 마치 이면에는 다른건 함께 나누고싶지 않았다고 생각했음에도 애써 생각을 돌리는거같은 느낌

첫번째컷 今'は'에서 느껴지는 전에는 있었다는듯한 뉘앙스와.. 아라아라 앞의 당황한 '아' 하나 더, 그냥 곤란하다는듯한 눈썹 두개 다 내려간 맨 처음 표정과 달리 올라간 다른 한쪽 눈썹, 두번째컷의 경직과 함께 평소의 여유있는 포즈와 달리 얼굴에서 살짝 떨어진 손, 갑자기 드리워진 그림자,

그리고 진실이 드러난 뒤의 상황,,, 이래놓고 나중에는 또 언제 속고 속였냐는듯 신나서 단란하게 디저트는 우리 합작이네♪ 꽤 맛있게되었잖-아♪ 이런대화 하고있는것까지 완벽한 결말임,,

오 예시안에 치즈닭갈비 샌드 있네

이거 그리고.. 대략 앞의 상황이 막 카난이 치카 만난 상황인걸로 보여서 (카난의 인사하는듯한 포즈, 치카의 카난쨩 왔어? 하는듯한 표정, 깔끔하게 두른 목도리) 그러면 뒤에 상황처럼 저렇게 목도리 매주고 나서는 둘이 계속 저러고 목도리 같이 매고 산책했을거라는 결론이 나와서... 진짜 기절임

화려한 미인계열이랑은 반대의 미인계열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저번 페스카난 각전 사복도 그렇고 이번 치카난 파티콜렉션 카난 사복도 그렇고 카난은 화려한 스타일이 잘어울리는거같음... 이런 화려하면서 약간 포근&우아한 느낌 주는 복장이 잘어울려

그런 치카난의 느낌을 각각 담은 두 카드를 연이어놓으면 이 두 느낌이 함께 공존하고있는게 정말 좋다.... 평소엔 즐겁고 힘차게 놀면서 밝은 분위기로 있으면서도, 동시에 좀 더 해맑은 치카와 좀 더 상냥한 카난이 만나서 생기는 부드러운 분위기도 나오는데 이 두 분위기 사이의 갭이 1차로 좋고

후... 얘들아 죽도록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