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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4컷의 이 포즈가 원래 마츠리가 취해야했던 포즈가 아닐까 싶고,, 그걸 의도적 마이페이스로 본인 컨셉에 맞게 아무것도 모른다는 순진한 포즈로 바꿔서 찍었다는거에서 은은하게 강함이 전해져와서 좋다
밀리클로 차이나드레스 다들 중국무협풍 컨셉이라서 힘빡주고 싸우는 포즈인데 정작 제일 강할거같은 마츠리는 히메는 싸움같은거 모르는거에요 이런 얼굴로 위기의 히로인 포즈 취하고있는게ㅋㅋㅋ 본인 컨셉에 충실한 도쿠가와 마츠리 너무 좋음
왕자로서 성공할 욕심, 즉 무대에서 가장 빛나는 주인공이 되어 성공할 욕심으로 인해 연기하는 즐거움보다는 그 욕심에 부합하는 것에만 집중해서 무대를 제 물건처럼 휘두르던 허영서가, 누구보다 진심으로 연기하는 홍주란을 만나서 연기하는 즐거움을 알게되어 홍주란과 무대를 같이쓰게 된거지..